e산경표(산으로 가는길) 처음 사용하는 분을 위한 설명입니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0-10-15 15:44
조회
1272
1. 일단 앱을 실행하고, 에러 메세지가 없어야 합니다.
등산로나 우리나라 전도가 다운로드가 정상적으로 다운되지 않으면 에러 메세지가 나옵니다.
2. 다음은 배터리 설정에 관련된 화면을 따라서, 배터리 설정을 정확히 해야하는 데,,,,
이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삼성폰마다 설정 방법이 다르고,
어제까지는 잘 되었는데,,, 오늘부터 궤적저장이 잘 안되는 이유는, 폰 OS가 자동 업데이트되면서 배터리 설정방법을 바꾸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업체에서 배터리 설정을 너무 자주 바꾸어서, 제가 헤메고 있으면, 요즘은 고객님들이 해결 방법을 올려주십니다...ㅎㅎ
마지막 설정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who.co.kr/index.php/notice?uid=9186&mod=document
3. 이제 앱 설명입니다.
화면 설명 부터 말씀드리면
왼쪽 위가 나침판, 그 아래가 고도(높이)입니다.
왼쪽 아래에 메뉴 버튼이 있고, 메뉴 버튼을 누르면 6개의 메뉴가 나타납니다.
오른쪽 아래에 축척이 있는데(축척은 폰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보통 1.6k 800m 400m... 40m )
축척이 1cm 정도로 손톱 크기입니다...
이것이 산행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데,, 산행 중에 목적지까지 얼마나 남았나를 확인하려면, 손톱으로 한번,두번,세번.. 이런씩으로 견주어보면, 대충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례봉에서 환성산까지의 거리 추정입니다. 800m x 4 = 3.2km 입니다.
물론 경로 설정이 된 상태에서는, 화면 아래에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가 나타나는 기능도 있습니다.
축척으로 + - 는 확대 축소이고,
산행 중에는 땀이 나니, 손가락으로 줌인 줌아웃이 잘 안되므로 버튼 누르는 것이 빠릅니다.
그 다음은 메뉴 버튼을 누르고, 첫번째 메뉴, 궤적 저장을 누르면
메뉴 위에 연필과 발자국이 5초 단위로 번갈아가면서 나타납니다.
연필을 누르면,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버섯을 보았으면, 메모를 해두시면, 내년에 그 자리에 가면, 거의 확실하게 있습니다..
발자국을 누르면, 오늘 지금까지 산행한 거리와 시간 고도표가 나타납니다.
또한 + - 위의 카메라를 누르고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현재 위치에 들어갑니다... 나름 상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마지막 화면 설명으로, 현재 위치가 아니면, 카메라 위에 GPS 원이 나타나는데, GPS 원을 누르면 현재 위치로 이동합니다.
예를 들어, 손으로 화면을 쭉 끌면, GPS 원이 나타나고, GPS를 누르면, 현 위치로 돌아 옵니다.
4. 이제 메뉴 설명입니다.
산행 중에 필요한 것은 궤적 저장 버튼 하나 뿐입니다.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산행 후에나 산행 전에 필요한 버튼입니다.
두번째는 쇼핑몰이고
세번째 궤적보기는 산행 후에 이 궤적을 관리하는 메뉴입니다.
산행을 한번 하면 궤적 하나가 생기는데, 100번을 하면 100개의 궤적이 생깁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어느 궤적이 무슨 산 궤적인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 떄, 위에서 4번째 보조메뉴를 누르면, 이름을 바꾸거나, 궤적이 문제가 있으면 저에게 보내주거나,,, 등등,,
지인과 궤적을 주거니 받거나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또한
이 궤적 데이터가 제일 중요한 자산이므로, 주기적으로 보조메뉴을 누르고, 전체 백업을 누르면, 궤적 파일 전체를 백업 발을 수도 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설명은 e산경표 설명서를 참고하시고,,,
네번째 검색/다운 에서는 산 검색과 업데이트된 지도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설명은 e산경표 설명서를 참고하시고,,,
다섯번쨰 경로는 e산경표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으로
자동차 네비게이션처럼, 산행하지 않고도, 산행 예상거리, 시간, 고도를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폰에서는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롭니다.
경로찾기는 PC를 사용하시는 분은 PC용 e산경표를 사용하면 아주 쉽고 간단하게 경로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설명은 e산경표 설명서를 참고하시고,,,
여섯번째 설정에는 여러가지 설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잘 맞추어 두었으니, 가능하면 바꾸지 말고, 바꾸어도 일주일에 1개 정도 바꾸어야 좋습니다.
너무 많이 바꾸면, 원래 값을 몰라서, 피곤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경로 이탈거리인데
등산로에서 멀어지면 경고음을 내는 기능인데, 기본이 100m 로 되어 있습니다.
산속에서는 100m 가 엄청 먼거리이고, 대부분 등산로를 이탈할 때가 내리막이니 다시 돌아오려면 저절로 신경질이 납니다.
그래도 성급하게 50m 로 바꾸지는 마십시요.
왜냐면
GPS의 표준오차가 40m 인데, 도심에서는 여러 네트워트의 도움으로 실제 오차가 10~20m 정도 나지만
산속에서는 다른 네트워트가 없으니 60~70m 정도 오차도 잘 납니다.
올라온 길 그대로 내려가 보시면 궤적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상세한 것은 GPS의 원리란 동영상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pF4XIU0po&feature=youtu.be )
이상으로 간단한 설명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하나,
PC를 사용하시는 분은 PC용 e산경표를 꼭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은 계획이 제일 중요한지라, 실제로는 PC용 e산경표가 90% 이상을 담당하고, 폰용 e산경표는 산속에서 길을 안 잃어버리는 용도입니다.
둘,
폰이나 PC 사용이 서툰 분은
폰이나 PC용 e산경표를 제가 원격으로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원격으로 안 되어 본 적은 거의 없으니, 마음 편히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등산로나 우리나라 전도가 다운로드가 정상적으로 다운되지 않으면 에러 메세지가 나옵니다.
2. 다음은 배터리 설정에 관련된 화면을 따라서, 배터리 설정을 정확히 해야하는 데,,,,
이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삼성폰마다 설정 방법이 다르고,
어제까지는 잘 되었는데,,, 오늘부터 궤적저장이 잘 안되는 이유는, 폰 OS가 자동 업데이트되면서 배터리 설정방법을 바꾸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업체에서 배터리 설정을 너무 자주 바꾸어서, 제가 헤메고 있으면, 요즘은 고객님들이 해결 방법을 올려주십니다...ㅎㅎ
마지막 설정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who.co.kr/index.php/notice?uid=9186&mod=document
3. 이제 앱 설명입니다.
화면 설명 부터 말씀드리면
왼쪽 위가 나침판, 그 아래가 고도(높이)입니다.
왼쪽 아래에 메뉴 버튼이 있고, 메뉴 버튼을 누르면 6개의 메뉴가 나타납니다.
오른쪽 아래에 축척이 있는데(축척은 폰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보통 1.6k 800m 400m... 40m )
축척이 1cm 정도로 손톱 크기입니다...
이것이 산행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데,, 산행 중에 목적지까지 얼마나 남았나를 확인하려면, 손톱으로 한번,두번,세번.. 이런씩으로 견주어보면, 대충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례봉에서 환성산까지의 거리 추정입니다. 800m x 4 = 3.2km 입니다.
물론 경로 설정이 된 상태에서는, 화면 아래에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가 나타나는 기능도 있습니다.
축척으로 + - 는 확대 축소이고,
산행 중에는 땀이 나니, 손가락으로 줌인 줌아웃이 잘 안되므로 버튼 누르는 것이 빠릅니다.
그 다음은 메뉴 버튼을 누르고, 첫번째 메뉴, 궤적 저장을 누르면
메뉴 위에 연필과 발자국이 5초 단위로 번갈아가면서 나타납니다.
연필을 누르면,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버섯을 보았으면, 메모를 해두시면, 내년에 그 자리에 가면, 거의 확실하게 있습니다..
발자국을 누르면, 오늘 지금까지 산행한 거리와 시간 고도표가 나타납니다.
또한 + - 위의 카메라를 누르고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현재 위치에 들어갑니다... 나름 상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마지막 화면 설명으로, 현재 위치가 아니면, 카메라 위에 GPS 원이 나타나는데, GPS 원을 누르면 현재 위치로 이동합니다.
예를 들어, 손으로 화면을 쭉 끌면, GPS 원이 나타나고, GPS를 누르면, 현 위치로 돌아 옵니다.
4. 이제 메뉴 설명입니다.
산행 중에 필요한 것은 궤적 저장 버튼 하나 뿐입니다.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산행 후에나 산행 전에 필요한 버튼입니다.
두번째는 쇼핑몰이고
세번째 궤적보기는 산행 후에 이 궤적을 관리하는 메뉴입니다.
산행을 한번 하면 궤적 하나가 생기는데, 100번을 하면 100개의 궤적이 생깁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어느 궤적이 무슨 산 궤적인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 떄, 위에서 4번째 보조메뉴를 누르면, 이름을 바꾸거나, 궤적이 문제가 있으면 저에게 보내주거나,,, 등등,,
지인과 궤적을 주거니 받거나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또한
이 궤적 데이터가 제일 중요한 자산이므로, 주기적으로 보조메뉴을 누르고, 전체 백업을 누르면, 궤적 파일 전체를 백업 발을 수도 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설명은 e산경표 설명서를 참고하시고,,,
네번째 검색/다운 에서는 산 검색과 업데이트된 지도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설명은 e산경표 설명서를 참고하시고,,,
다섯번쨰 경로는 e산경표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으로
자동차 네비게이션처럼, 산행하지 않고도, 산행 예상거리, 시간, 고도를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폰에서는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롭니다.
경로찾기는 PC를 사용하시는 분은 PC용 e산경표를 사용하면 아주 쉽고 간단하게 경로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설명은 e산경표 설명서를 참고하시고,,,
여섯번째 설정에는 여러가지 설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잘 맞추어 두었으니, 가능하면 바꾸지 말고, 바꾸어도 일주일에 1개 정도 바꾸어야 좋습니다.
너무 많이 바꾸면, 원래 값을 몰라서, 피곤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경로 이탈거리인데
등산로에서 멀어지면 경고음을 내는 기능인데, 기본이 100m 로 되어 있습니다.
산속에서는 100m 가 엄청 먼거리이고, 대부분 등산로를 이탈할 때가 내리막이니 다시 돌아오려면 저절로 신경질이 납니다.
그래도 성급하게 50m 로 바꾸지는 마십시요.
왜냐면
GPS의 표준오차가 40m 인데, 도심에서는 여러 네트워트의 도움으로 실제 오차가 10~20m 정도 나지만
산속에서는 다른 네트워트가 없으니 60~70m 정도 오차도 잘 납니다.
올라온 길 그대로 내려가 보시면 궤적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상세한 것은 GPS의 원리란 동영상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pF4XIU0po&feature=youtu.be )
이상으로 간단한 설명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하나,
PC를 사용하시는 분은 PC용 e산경표를 꼭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은 계획이 제일 중요한지라, 실제로는 PC용 e산경표가 90% 이상을 담당하고, 폰용 e산경표는 산속에서 길을 안 잃어버리는 용도입니다.
둘,
폰이나 PC 사용이 서툰 분은
폰이나 PC용 e산경표를 제가 원격으로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원격으로 안 되어 본 적은 거의 없으니, 마음 편히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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