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정보

World Mountain Link Project 초안입니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7-06-21 19:20
조회
1648
< World Mountain Link Project 초안 >

지구는 동그랗다.
바다를 제외한 육지는
산 능선(높은 곳)과 강(낮은 곳)을 기준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 사이에 인간의 삶이 존재한다.
..
백두대간의 끝인 백두산
백두산에서 에베레스트산까지의 여정을 산자분수령 원칙에 따라서 가 본다.
그 길은, 자연의 법칙으로 오직 하나이다.
백두산~창춘시~대싱안링산맥~몽고 수도 울란바토르~한가이산맥~알타이산맥~텐산산맥~카라코람산맥~히말리야산맥(14,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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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류의 여정일 수 있다.
인문, 문화, 지리, 역사를 망라한 민족의 이동을 그려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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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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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에서 아프리카 킬리만자로까지 가보면 어떨까?
에베레스트에서 남아메리카 아콩카구아까지 가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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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류의 여정일 수 있다.
인문, 문화, 지리, 역사를 망라한 민족의 이동을 그려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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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에게는 모험을
역사학자에게는 새로운 역사의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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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위성 사진으로 그 길을 따라 가면, 그 황홀한 그림에,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기타:
사막의 길은 능선이다.
Joy.Earth(세계 등고선 지도)가 있어야 가능하다.
일개 개인의 일이 아니라,,,
산자분수령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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