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정보

산행의 이유가 개인마다 많지만
몸이든 마음이든 쉬고 싶은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명산보다는 지맥 근방에 붙으면 편안합니다.
이쁜 경치는 없지만, 편안한 쉼과 동네 앞산의 따스함은 있습니다.
저 산이 왜 이쁜지는 명산아니라 지맥 산행에서 제대로 느낄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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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 산이란 대상은 동내 앞산에서도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길없는 데도 있습니다.)
사시는 동네 근방 지맥을 하시면,
봄날의 행복함,
그 여름의 뜨거움,
가을의 ,,,,,
그 겨울의 추움의 고통보다 따스함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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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쁜 산천을 많은 사람이 느끼면 좋겠다고,
지맥 산행을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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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봄이 시작하니 걷다가, 고사리나 취나물이나 몇개 꺽어서 라면에 넣어서 먹고,
갈길이 멀지 않으면, 봄 낙엽 속에 깜빡 낮잠자는 산행이 되기를 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