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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폰 두개 가지고 다니는데요 폰에선 별 차이가 안나는데요
표지석에 고도와에 차이는 납니다
제가 이산경표실행폰과 고도계어플폰과 비교하여봤는데
폰두대에선 고도차이가 없읍니다
지금에 고도가 맞다고 저는생각합니다
현제에 기술이 더좋은시대에 고도계인데 예전에 고도와 맞지는 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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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말씀을 듣고
정상 표지석의 높이와 휴대폰의 높이를 꼼꼼하게 수차례 비교를 했습니다.
최소 20m 에서 70m 정도가 차이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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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립지리원의 자료가 엉터리인 곳이 엄청 많은것을 보면
제 추정에는 정상석의 높이가 오류인 곳이 엄청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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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을 하면서 주변 지형지물 등 조건을 보면,
아무리 생각을 해도 정상석의 높이가 엉터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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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안이 없으니 산악회, 또는 관청에서 엉터리 높이의 정상석을 세우는 것 같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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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는 20년전 쯤에 아주 큰 GPS 계측기를 지고, 높이를 재러 다니는 공무원을 몇
번 보았는데 그 분들이 중요한 산 만 측정을 한 것으로 추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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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 우리나라 산의 등고선 자료는 99% 일제시대에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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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조합하면, 지금의 스마트폰의 높이가 훨씬 더 믿을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