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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박성태님의 신산경표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8-04-22 12:19
조회
5751
박성태 선생님의 홈페이지 http://user.chollian.net/~park56eh

박성태 선생님의 홈페이지에 가시면 남한산경도, 엄청난 양의 지맥 산행기가 있습니다.

신산경표 : 조선일보사 2004.8.30

책 소개
한반도 모든 산의 족보를 밝힌다 !
백두대간을 종주하고나서도 하루 산행 거리나 구간 거리, 또는 전체 거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허
다하다. 한반도에 흐르는 물을 동서로 나눈 산줄기를 백두대간이라 부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흔
치 않다. 그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산줄기라는 상식 정도만 가지고 대간
종주에 나선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한반도의 산들은 모두 한 줄로 엮여 있어 강이나 하천을 건너지 않고 산줄기만 타고 이을 수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그래서 한강을 두고 마주 보고 있는 북한산과 관악산의

선거리는 약 23.6km지만, 산줄기로 이어서 간다면 무려 1,096.8km(지도상 거리)를 돌아가야 한다는

도 ‘새로운 사실’처럼 들릴 것이다. 이렇게 한반도의 모든 산줄기와 임의의 두 산의 관계를 쉽게

악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것이 <신산경표>다.
전통지리개념인 <산경표>의 족보식 기술방법을 현대 지도(국토지리정보원 발행 1:25,000 지형도)를

탕으로 재평가 작업을 하고 그 결과를 재구성해 놓았다. 산경표의 족보식 기술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대형 남한 산경도 별도로 제공(산줄기와 물줄기만을 표시한 국전지 636mm * 939mm 사이즈의 지도).
권말에 시중에선 구하기 어려운 조선광문회본 <산경표> 영인본을 게재해 자료 소장가치를 높였다.
[인
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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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박성태
-박성태-
1943년생인 저자 박성태씨는 등산을 취미로 다니다가 1990년대 초 백두대간 종주산행 붐이 일자 아

[산경표]를 찢어가지고 다니며 대간과 정맥 종주산행에 심취하게 됐다. 3년여에 걸친 백두대간 종
주,
4년여에 걸친 낙동정맥 종주, 3년에 걸친 호남정맥 종주를 비롯해 그가 자기 발로 밟은 남한의 산줄

들은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다.
이렇게 산줄기 종주산행을 하면서 옛 [산경표]의 원리를 터득하게 됐고, [산경표]도 원리에 벗어나

모순을 발견하게 되면서 새로운, 현대 지도에 맞는, 산이름이 바뀐 것이나 산줄기의 이음새가 원리

어긋나는 것을 바로잡는 작업, 그리고 옛 [산경표]에 표기되지 않은 긴 산줄기들을 잡아내는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그의 직업(세무사)이 요구하는 꼼꼼함이 이 책 곳곳에 배어 있어 독자들은 그의 설명대로 따라 하다

면 산줄기표를 금방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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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해설
산줄기표 작성의 원리
산줄기표의 구성 요소
산줄기표 읽기

제2부 산줄기표
지맥일람표
주요 산줄기
백두대간
관북정맥
관서정맥
청천정맥
해서정맥
예성정맥
한북정맥
낙동정맥
호서정맥
금북정맥
한남정맥
호남정맥
금강정맥
금남기맥
낙남정맥
한강기맥
진양기맥
영산기맥
땅끝기맥

제3부 색인
산이름 색인표
섬 지역의 산
도엽명 색인표
도엽명 일람표
강의 종점 위치표

권말부록
영인본-조선광문회본 <산경표>

별책부록
대형 남한 산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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