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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는 산악회 활동도 했었지만, 주민증가지고 가서 지도를 사고...이산 저산 다녔던 1인입니다.
결혼하고 벌고 사느라 산행다운 산행을 완전히 못하다가...
현재 서식하고 있는 지역이 산이 많은 동네라서 문득 다시 산행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지도 구할 방법을 찾다가 e산경표 PC버전을 알게되어 무작정 구입해서 설치해놓고,,,갈 산이 정해지면 프린트해서 산행하고 있습니다.
산행하는 방식이 나름 독특해서 낮은 산이지만...지도 없이 다닐수가 없습니다. 7월부터 많게는 일주일에 2-3번정도 산행을 합니다. 일과시간 끝나고 오르게 되서 야간산행이 주를 이룹니다. e산경표의 지도가 나름 효자노릇을 하고 있조~~
e산경표 만드는데 고생해주신 관련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추신] 혹시라도 제가 있는 지역의 산을 오실거면 산행기록을 남기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baweson-jincheon.tistory.com/
네이버 검색: 바위손 진천산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