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등록



검봉산환주

작성자
강 연중
작성일
2017-07-16 18:15
조회
744
강촌역-봉화산-감마봉-검봉산-강선사입구-강촌역(환주)

모처럼의 휴일 연속을 호우대비 야간당직으로 때우고 아쉬움에 무작정 산행을 감행했다.
들머리 때의 비바람이 무색하게 중반이후는 구름사이 태양이 비추자마자 열기에 온통 사우나를 방불케한다.
강촌역에 도착하자 몸에 가열된 열을 식히고 매점에서의 아이스크림으로 온몸의 땀내음을 닦는다..
전체 1

  • 2017-07-17 12:01
    정신이 없어서 댓글 다는 것도 까먹었네요..
    ..
    아이스크림 보다
    수퍼에 파는 동그란 빙수 (우유넣어서 먹는 것) 가 더 맛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