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정보

등산용품중에 어렵지 않는 것이 없지만, 배낭 역시 종류와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1.배낭 각부 명칭




2.배낭 종류
가. 후레임(Frame)에 따른 구분과 특징
* 내부프레임
* 외부프레임
* 프레임없는 것


*** 배낭이 클수록 무게 분산, 공기 순환 문제로 프레임이 있는 것이 좋다.

나. 물품 수납형태에 따른 구분
* 인터널형(Internal, 자루형)

* 티어드롭팩(Teardop Pack)

* 전면개방형(Front Open)


다. 용량에 따른 구분 과 사용
* 소형 배낭(35리터 이하)
* 중형 배낭(35~55리터)
* 대형 배낭(55리터 이상)

3. 좋은 배낭 고르는 법
* 사용 목적에 맞아야 한다
* 참고적으로 배낭의 용량은 필요한 용량에 3~5정도 큰배낭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 꼭 필요한 것만 달린 단순한 것이 좋다

*** 중형이상 배낭은 등판이 중요합니다.
*** 등판에 사람의 척추 곡선모양에 맞는 후레임(Frame)이 들어 있어야 착용감(Fitness)이 좋으며 오랫동안 메고 다녀도 등에 땀이 차지 않는 통기성(Ventilation) 구조 이어야 한다.

*** 자신의 키나 체중이 아닌 토르소Torso에 맞게 골라야 한다. 토르소는 어깨부터 골반에 이르는 등의 길이를 말한다.


* 방수성도 체크해야 한다. 레인커버가 없어도 완전 방수 가능한지, 레인커버는 내장형인지,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 특히 허리끈 확인이 중요하다. 골반에서 힙벨트를 꽉 조여 줌으로써 하중을 골반으로 분산시킬 수 있다.
* 어깨벨트 당겨 조이고 확인
* 가슴벨트 당겨 조이고 확인

4.배낭 꾸리기


5. 배낭관리요령
깨끗히 청소 관리하고, 너무 더러우면 손 세탁한다.

6. 결론
남들이 좋다는 것이 내게도 좋은 건 아니라는 것.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낭 전문브랜드의 가장 비싼 배낭이라도 내 몸에는 불편할 수 있다.
제대로 패킹(짐을 넣고)하고 등판을 내 등에 맞게 조절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체형이 다르고 근력과 산행 스타일이 다르기에 배낭 선택에 있어 정답 같은 제품이나 브랜드는 없다.
직접 메고 체험하면서 내게 더 편안한 배낭을 찾아가야 한다.

이제는 고가의 외산 배낭보다 국산 배낭의 품질이 더 좋다는 것이 배낭 전문가들의 이구동성입니다.